주말에 남푠님과 파스타 밀어 먹기^^
토요일은 늦잠자고, 장보고 혼자 외출하고..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훌쩍- 일요일이 되니...다음날이면 J님이 회사에 간다는 생각에 아쉽 ㅋㅋㅋ 나는 J님하고 노는게 젤 좋은뎅~~~ ㅎㅎㅎㅎ 아쉬운 마음에 저녁으로 맛있는 걸 만들어 주고 싶었지만 딱히 해 줄 게 없공. 지난번에 홈메이드 파스타 혼자 먹은 게 약간 걸려서 만들어 주려고 쥰비이~ 혼자 낑낑대며 반죽해놓은 면을 밀고 있는데... 주방을 어슬렁거리던 J님이 뭔가 재밌는 걸 발견했다는 듯, '면을 밀겠다'며 적극 바톤터치 하심ㅋ 결국 J님은 면을 밀고 난 소스를 만들고...^^ 나는 옆에서 "더 얇게 밀어야 한다"고 잔소리를 해대고... J님은 "내가 면을 쫌 잘 밀지?!~~"라며 괜히 입으로 방정을 떨고ㅎㅎㅎㅎ 나는 "웃기고 있네...입으로 ..
프랑스에서 살아가기
2011. 12. 9. 07: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