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렁뚱땅 분식의 날!
저....오늘 새벽 다섯시에 일어났어요ㅠㅜ... 갑자기 눈이 말똥말똥 떠지면서 "아~잘잤다~"하고 시계를 보니...허걱... 뭡니까 뭐~?... 새...새벽....다..다섯시....@#^%&**(&$>< 덕분에 아침일찍 빵집에가서 크로와상 2개를 공수해다가 J님께 아침상을 바치공, 아침 시간에도 이것저것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좋긴했지만..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속이 있었는데 완전 피곤해서 듁는줄 알았네요--;;; 집에오니 오후 6시경. 왠 9월말에 날씨가 미쳐서 날은 덥지...도저히 밥을 할 용기와 기운이 안 나는 날. 피자나 먹지모...하고 손놓고 널부러져 있었는데... 또 어느새 부엌으로 쪼르르 달려가있는 사정없이 밥을 차리기 시작했다능 ㅋㅋㅋ J님이 끝났다고 전화오고 15분이면 집에 오는데..그..
나의 식탁/한식
2011. 9. 30. 06:0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