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ru's 집밥_한국 프랑스 커플밥상
와우,일터로 돌아간 이후로 정신은 안드로메다에 고고--;;;도무지 블로그를 돌 볼 시간이 없구나. 블로그를 하네마네 투정부리던 거 다 취소ㅎㅎ하고 싶어도 못하는 지금은...그립다 그리워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짬을 내어 집밥 포슷 시도.요즘은 집밥 먹을 일도 거의 없어 이 카테고리도 잠잠해질날이 멀지 않은 듯하지만... 어느 주말엔가 남편이 차려준 점심.오믈렛, 도톰한 베이컨 구이..샐러드와 빵이 전부. 오믈렛 너무 익혔다고 불평하려다..입 꾹 닫았다.얻어 먹는 주제에 ㅋㅋㅋ 남편님 좋아하는 제육볶음.잊을만하면 한번씩 꼭 해줘야하는 한다.매뉴를 바꾸고 싶어도 딱히 재료 구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남편이 좋아하는 한식 매뉴는 참 한정되어 있다능.. 한국서 가져온 꺳잎절임에 고기랑 밥이랑 싸 먹으니 굿!!!남편도 맛..
나의 식탁/매일밥상
2014. 11. 22. 09: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