담백 + 고소한 마전
무더위에 장마에 모두 잘 지내셨는지요~~? 저는 요즘 한국에서 언니가 방문중이라 정신을 차릴 수 없이 바빠요...그니까 한마디로 노느라 바쁜...--;;;;; 오늘은 언니가 늦잠을 자서 아침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..일어날 생각을 안하시공 ㅋㅋㅋㅋ 덕분에 오래간만에 살짝~ 포스팅하나 올려봅니다. 마르세유에서는 장이 매일 아침 섰는데..요긴 역시 도시가 작아서 수요일, 토요일..딱 두번 서요. 집에서 멀지않은 실내시장이 일주일 내내 문을 열긴 하지만, 가격이나 신선도 면에서 수,토 장이 짱인 듯. 얼마전에 장 보러 갔는데 글씨 요기 시장에도 마를 팔더라구요~! 이걸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도 모른채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서 집어왔지 모예요. 그냥 무조~건 집어오고 보는 거... ㅎㅎㅎㅎ 그리고 폭풍검색 ..
나의 식탁/한식
2011. 7. 13. 17: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