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맥주를 부르는 [데리야끼 치킨 오븐구이]
설은 어찌 잘들 보내셨는지욥..???^^ 저는 J님도 없꼬 할 일도 많고해서...홀로...조용히 보냈답니다. 그렇다고 외롭진 않았어요.^^;;;;; 요며칠 블친님들한테 놀러 갔더니 요기조기 치킨이 많이 보이더라구요. 혼자 뭐 딱히 먹을 것도 없구..복잡한 요리는 귀찮구...계속 개운한 한식 위주로 먹었고... 한식은 너무 소화가 잘 된단 말씸....뭔가 느끼한 게 땡겨 땡겨! 간단히 장보러 갔다가 닭다리랑 닭날개도 좀 납치해 왔어요^^ 전에 사다놓은 데리야키소스가 있었는데, 거의 쓰질 않아서 계속 방치 상태였거든요. 이참에 고거를 팍팍 써보자는 흑심도 있었어요. 키코만 (Kikoman) 데리야키 소스예요. 데리야끼 소스를 좋아하긴 하는데..사는 건 제 입맛에 안 맞드라구요... 간장 빼고 거의 대부분의 ..
나의 식탁/기타 요리
2011. 2. 4. 22:5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