불량주부, 술 마시고 들어와 남편에게 저녁상 받다
요즘 제가 블로깅이 뜸~했지요? 요 며칠 싸돌아댕기느라고 느므느므 바빴답니다 ㅎㅎㅎ 원래는 평일 저녁에 친구들 만나러 저녁엔 혼자 나가는 일도 거의 없거든요.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거나, 대부분 J님과 함께 외출을 하거나요... 그런데 요 며칠..J님과 함께한 외출 & 저만의 외출...계속 밤낮으로 약속이 있었답니다. 화요일부터...심지어 일요일인 오늘까지...--;;; 목요일에도 사귄지 얼마 안 되지만 느낌이 참 좋은 터키 친구와 쇼핑 하고나서 술 한 잔ㅎㅎㅎ 늦게 올 생각이 아니라 가볍게 몇 잔 하고 저녁은 집에서 J님과 함께 먹을 생각이었는데... 여자들 수다 잘 아시죠~???^^;;; 와인 한 병을 둘이서 홀짝 홀짝- 다 마시면서 수다를 떨다보니 어느새 10시가 넘어가고!!! J님에겐 기다리지..
프랑스에서 살아가기/프랑스 생활
2011. 1. 17. 03: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