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안이 환해지는 꽃데코레이션^^
이것도 정말 한참 된건데.. 폴더 뒤지다보니 이런 사진들도 있었어ㅋㅋ 시장에 장보러 갔을때 꽃 한다발에 4유로(약 6천원) 하길래 집어왔어요. 남편님이 선물해주는 꽃은 주로 꽃집에서 오지만.. 제가 사오는 아이들은 주로 시장에숴^^ 장봐온 거 대충 내려놓고 막 신나서 꽃데코 시작ㅋㅋㅋ 브르타뉴에서 온 도자기 그릇과...역시 브르타뉴에서 온 돌맹이들 희생. 먹을 거 담는 그릇에 이게 왠 망측한 짓이냐며ㅎㅎㅎㅎ 나머지 아이들은 크기만 다르고 모양은 똑같은 꽃병 두개에 나눠 꽃고^^ 뭐, 정말 딱!..내가 원하는 스퇄이야~ 라고는 못하겠지만... 가진 것 안에서 최대한 살려줘야 하니까. 아고 귀여운 것들. 작은병에는 얼추 내가 원하는 스탈로... 큰명에는 그냥 남은 애들 다 꽃아버리기--;;; 식탁에 놔도 이..
프랑스에서 살아가기/프랑스 생활
2012. 10. 18. 00: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