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운 시작
친구들과 2박 3일 신년파티로 새해를 맞이하고...그후로 연말이다 연초다..가족모임이다..하루하루 너무 바쁘다가...정신을 딱-! 차리고 보니 악!- 벌써 1월 6일이네요ㅋㅋㅋ 제 마음과 머릿속 정리를 좀 하고...이웃님들께 뭔가, 정식으로!...뉴으쓰~!!를 전하려고 했는데 그럴정신도 안드로메다에나. 어디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헐지..허헛--;;;; 서른이 훌쩍 넘은 제가, 내일부터 다시 학교에 갑니다. 몇 번 파리 이사를 언급한 적이 있지요.Gregoire Ferrandi (그레고아 페랑디)라는 요리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. 약 5개월 정도의 짧은 과정이지만, 드디어 정식으로 프랑스요리를 배우게 되는 거지요. 지난 1년, 요리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무작정 이 바닥에 뛰어들어...주방에서 그 아무도 알..
프랑스에서 살아가기
2013. 1. 5. 23:55